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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톤 세라믹 전지, 소결 온도 낮춰 성능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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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8 2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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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톤 세라믹 전지 소결 온도 낮춰 성능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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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연구진이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소결 온도를 낮추어 성능을 향상시켰다.
2. 새로운 전해질 합성법을 통해 소결 온도가 1400도로 낮추어 성능을 향상시켰다.
3. PCC 전해질이 600도에서 기존 대비 2배 높은 출력밀도를 달성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프로톤 세라믹 전지(PCC)의 소결 온도를 낮추는 기술 개발로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프로톤 세라믹 전지는 충전이 필요 없고 수소 생산도 가능한 연료전지로, 연구팀은 새로운 전해질 합성법을 통해 소결 온도를 1400도로 낮춰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PCC 전해질은 600도에서 기존보다 2배 높은 출력밀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연료전지의 효율이 높아지고 친환경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프로톤 세라믹 전지: 수소 이온을 전달하는 고온에서 작동하는 연료전지.
- 소결 온도: 두 물질을 엉겨붙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최저 온도.
- 출력밀도: 발전장치가 발생시키는 전력의 밀도.

[태그]
#ProtonCeramicFuelCell #소결온도 #성능향상 #친환경에너지 #효율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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