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팀, 차세대 연료전지 성능 2배 향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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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9 00:43 댓글 0본문
1. 한국 연구팀,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출력밀도를 2배 향상시켜 국제학술지에 발표.
2.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발전효율이 높아 주목받으며, 프로톤 세라믹전지는 특히 주목받는다.
3. 연구팀은 1400도로 소결 온도를 낮춘 공정을 개발해 전해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출력밀도를 2배 향상시켰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연구팀이 차세대 연료전지인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연료전지는 수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환경에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1400도로 낮춘 새로운 소결 공정을 개발하여 전해질의 성능을 개선하고 1cm2당 950mW의 출력밀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약 2배의 향상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수소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프로톤 세라믹 전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중 수소이온을 전달하는 연료전지로, 이온전도도가 높아 효율적인 전기생산이 가능한 연료전지입니다.
- 출력밀도: 단위 시간당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전지의 성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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