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수준 전기장·자기장 측정 가능한 양자센서 개발, 미세한 공간 분해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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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6 10:47 댓글 0본문
1. 기초과학연구원이 원자 수준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을 정밀 측정할 수 있는 양자센서를 개발했다.
2. 측정 영역은 0.1옹스트롬으로, 물질 내 원자 수준의 전기장과 자기장을 감지 가능하다.
3. 양자센서는 새로운 양자기술과 응용분야로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
4. 이 연구결과는 나노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게재되었다.
[설명]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이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단장을 중심으로 양자센서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양자센서는 최소 물질 단위인 원자 수준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물리 및 화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측정 영역이 0.1옹스트롬으로 매우 미세하며, 이를 통해 물질 내부의 원자 단위에서 발생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양자물질 연구, 소자 설계, 촉매 개발, 생화학 분자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연구결과는 나노기술 분야의 주요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게재되었으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양자센서: 원자 수준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을 측정하는 센서로, 매우 작은 공간 내의 미세한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기술
- 옹스트롬: 물리학에서 길이의 단위로, 1 옹스트롬은 10분의 1 나노미터에 해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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