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AI 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 과학

1. 포스코DX가 환경부와 협력해 AI를 활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2. 시스템은 야생동물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실시간 경고를 주는 역할을 한다.
3. 이번 협약으로 오대산 국립공원과 양평 부근에 2개 소에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4. 포스코DX는 AI 기술을 통해 야생동물 보호와 운전자 안전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설명]
포스코DX가 환경부와 함께 동물 찻길 사고 예방을 위한 AI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도로에 출현한 야생동물을 감지하고,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경고를 주어 동물 찻길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DX는 오대산 국립공원과 경기 양평군 일대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경부 등과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이러한 시스템은 야생동물 보호와 운전자의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용어 해설]
- AI (인공지능) :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 추론, 추론 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기계에 부여하는 인공적인 지능을 의미한다.
- 동물 찻길 사고 : 동물 찻길 사고는 도로에서 운전 중 야생 동물과 충돌하는 사고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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