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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 LG화학, 새로운 촉매 기술로 이소파라핀 생산 효율 4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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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9 14: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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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 LG화학 새로운 촉매 기술로 이소파라핀 생산 효율 4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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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IST와 LG화학이 협력해 이산화탄소와 수소로 이소파라핀 생산하는 새로운 촉매 기술 개발.
2. 촉매 반응 효율 40% 향상, 100시간 이상 사용 시에도 성능 유지.
3. 이소파라핀으로 만든 항공유의 탄소 배출량 최대 80% 감소.
4. 촉매로 만들어진 이소파라핀 42%의 점유율, 높은 연료 품질 전망.
5. 현재 항공 수송 분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차지율 24.5%, SAF 상용화 필요성 증대.

[설명]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LG화학이 손잡고, 이산화탄소와 수소로 이소파라핀을 생산하는 새로운 촉매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촉매 반응 효율이 40%에 이르며, 100시간 이상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이소파라핀을 이용한 항공유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줄일 수 있고, 높은 연료 품질을 보장합니다. 현재 항공 수송 분야가 가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점유율이 두드러지며, SAF의 상용화가 더욱 시급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이소파라핀: 이산화탄소와 수소의 반응으로 만들어지는 지속가능 항공유.
- 촉매: 화학 반응을 촉진하거나 가능하게 하는 물질.
- SAF: Sustainable Aviation Fuel의 약자로,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의미.

[태그]
#이산화탄소 #UNIST #울산과학기술원 #촉매 #항공유 #이소파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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