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BNS NEO' 사전예약 시작...10월 16일 국내 출시 예정 > 과학

- 현대적인 리뉴얼로 돌아온 BNS NEO, 새로운 서버 환경

-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월영' 의상 및 무기 상자 보상

- 직업 선택과 스킬 조합의 자유로 전략적 플레이 강화

엔씨소프트(NC)의 인기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새로운 서버 ‘BNS NEO’의 사전예약을 9월 19일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BNS NEO는 기존 블소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서버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무공은 착용한 장비에 따라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을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킬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 블소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도 각기 다른 전략과 플레이 방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BNS NEO는 블소의 기존 판타지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을 현대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무공이 달라지는 시스템은 유저들이 전투 상황에 따라 장비를 변경하며,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같은 변화는 유저들이 전투에서 보다 창의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하며,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BNS NEO는 기존 직업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서버 환경에 맞춘 7개의 직업을 제공한다.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있어 유저들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직업별 특성과 스킬 조합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전략성을 요구한다. 특히, 각 직업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스킬들을 적절히 배합해 팀플레이에서도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월영’ 의상과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 아이템들은 게임 시작 시 큰 도움이 되며, 빠른 성장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종족, 직업, 지역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게임을 미리 준비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BNS NEO는 10월 16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서비스도 계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블소의 세계관이 더욱 넓은 유저층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유저들도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혀, 국내외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BNS NEO 공식 유튜브 채널이 새롭게 오픈되었으며, 이를 통해 업데이트 소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저들은 게임 내 이벤트 및 새로운 콘텐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구독자 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특별한 ‘암영’ 외형 무기가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외형 아이템으로,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BNS NEO의 출시는 블소가 단순히 과거의 명성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존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뉴얼한 이번 서버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착용 장비에 따라 무공과 스킬이 달라지는 시스템은 전투의 깊이를 더하며,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가능하게 만든다. BNS NEO는 단순히 기존 콘텐츠의 반복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MMORPG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BNS NEO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블소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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