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양자 센서 개발로 물질 연구 혁신 이끌어 > 과학

1. IBS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팀, 원자 세계를 읽는 양자 센서 개발.
2. 양자 센서로 은과 철이 섞인 물질 내 원자의 전기장과 자기장 측정 성공.
3. 센서의 공간 분해능 0.1Å 수준으로, 원자 지름의 10분의 1에 불과해 작은 공간 변화까지 감지.
4. 연구결과,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등 국제 학술지에 게재됨.

[설명]
IBS의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연구팀이 독일 율리히연구소와 협력하여 양자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양자 센서는 원자 수준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을 측정하여 물질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사용됩니다. 센서의 공간 분해능은 매우 뛰어나며, 작은 공간에서 나타나는 변화까지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양자 물질과 촉매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를 비롯한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양자 센서 : 양자역학적 현상을 이용하여 물체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센서.
2. 공간 분해능 : 공간 내에서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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