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비상경영체제 돌입...김범수 구속에 '정신아 대표' 주축으로 > 과학

1. 카카오 비상경영체제로 전환, 정신아 대표 주도 아래 비즈니스 운영
2. 김범수 구속으로 경영쇄신위원회 활동 정 대표가 대행
3. 그룹 협의회 주 1회로 더 자주 열어 리스크 대응방침 모색
4. 김 위원장 사법 리스크로 그룹 차원의 쇄신 활동에 영향
5. 정 대표, AI 서비스 개발 진행과 쇄신 프로젝트 문제 없이 추진 당부

[설명]
카카오가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으로 비상경영체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신아 대표가 주축으로 카카오의 비즈니스 운영을 이끌며, 경영쇄신위원회 활동을 대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그룹 협의회를 주 1회로 확대하여 리스크 대응방침을 모색할 예정이며, 정 대표는 각 계열사의 쇄신과 상생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의 사법 리스크로 인해 앞으로의 경영 활동에서 일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경영체제: 기업이 예기치 않은 상황이나 위기에 대비하여 매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 방식
2. 경영쇄신위원회: 기업 내부에서 경영쇄신 관련 사안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단체
3. 그룹 협의회: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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