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기없이 냉각가능한 혁신 소재 개발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전기 없이 냉각 효과를 낼 수 있는 소재를 개발
2. 색상형 복사냉각 액정 소재는 냉각과 색상을 동시에 제공하여 환경에 친화적
3. 회전 코팅 공정으로 구조를 정렬해 선명한 색상을 표현
4. 색상형 냉각 소재는 최대 30.8℃의 온도를 낮출 수 있음
5. 액정 소재의 사용 범위는 건물 에어컨, 모빌리티, 군사용텐트 등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전기 없이 냉각 효과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적외선을 흡수하여 주변을 냉각하는 복사냉각 기술을 적용한 이 색상형 복사냉각 액정 소재는 냉각과 색상을 동시에 제공하여 환경에 친화적입니다. 연구팀은 회전 코팅 공정을 통해 구조를 정렬하여 선명한 색상을 표현했고, 이를 통해 최대 30.8℃의 온도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액정 소재의 사용 범위는 건물의 에어컨부터 모빌리티, 군사용 텐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복사냉각: 적외선을 선택적으로 흡수하여 주변을 냉각하는 냉각 기술
- 액정: 고체 결정과 액체의 중간 성질을 나타내는 소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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