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국내 OTT 서비스, 망 사용료 논란 > 과학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넷플릭스와 국내 OTT 서비스의 망 사용료 논란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2. 후보자는 국내 OTT 서비스는 망 사용료를 내야 하며, 해외 OTT는 이를 내지 않아 불평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3. 박민규 의원은 넷플릭스 등이 한국 방송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OTT 서비스가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내 OTT 서비스와 해외 OTT의 망 사용료 논란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국내 OTT 서비스는 망 사용료를 내야 하기에 불평등하다는 주장과 해외 OTT는 이를 내지 않는 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박민규 의원은 OTT 서비스가 한국 방송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적하며, 방송시장 경쟁평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밝혔습니다.
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러한 입장은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및 방송시장에 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OTT : Over-the-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영상, 음악,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 망 사용료 :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서비스나 기업이 해당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지불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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