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KAIST, 130나노 BCDMOS 공정 협약 체결로 반도체 전공 학생들 실습 확대 > 과학

1. 삼성전자와 KAIST가 130나노 BCDMOS 공정 협약을 체결하여 반도체 전공 학생들의 실습을 지원한다.
2. 학생들은 최대 수천만 원이 드는 실습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칩 설계와 생산 경험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3. 더불어 130나노 BCDMOS 공정은 전력관리 분야에 활용되며 IoT,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사용된다.

[설명]
삼성전자와 KAIST가 130나노 BCDMOS 공정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전공 학생들의 실습 환경을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수천만 원이 소요되는 실습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칩 설계와 생산에 대한 실전 경험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협약은 전력관리 분야에 활용되는 130나노 BCDMOS 공정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연구 성과 향상과 함께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BCDMOS(Bipolar-CMOS-DMOS) : Bipolar-CMOS-DMOS 기술은 고성능 및 저전력의 반도체 소자들을 통합해 제어하는 기술이다.
-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을 의미하며,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된 사물들끼리 데이터를 주고받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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