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난 관리 의무 사업자들에게 클라우드 다중화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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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02:17 댓글 0본문
1. 정부, 클라우드 기반 주요 서비스 다중화 권고
2. 부가 통신 분야는 타사 제품 도입 및 클라우드 다중화 요청
3. 데이터 센터 화재 방지 위해 탐지 체계 강화
4. 소프트웨어 배포체계 구축 등 대책 논의
5. SKT, KT, 카카오, 네이버 등 재난관리 의무 대상 확대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재난 관리 의무 사업자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주요 서비스를 다중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는 최근 발생한 IT 대란을 견인한 사고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다중화를 통해 데이터 손실이나 중단 사태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가 통신 분야 사업자들은 보안 소프트웨어 등 타사 제품의 도입 및 클라우드 다중화를 강력히 권고받았으며, 데이터 센터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탐지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점진적 배포체계 구축과 중앙관리통제시스템의 구축과 같은 대책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재난관리 의무 사업자들은 이러한 지침에 따라 대응해야 하며, 지난해에는 SKT, KT, 카카오, 네이버 등이 재난관리 의무 대상이 되었으며, 내년에는 쿠팡, 카카오, 에퀴닉스 등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클라우드: 인터넷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분석 등의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 다중화: 여러 개를 만들거나 빽업하여 데이터나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
- 소프트웨어 배포체계: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과정을 체계화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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