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불법 불편 줄인다 > 과학

1. 개인정보 위원회와 KISA,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열어
2. 불법 스팸에 악용 가능한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 탐지 역할 수행
3. 모니터링단, 지난해 2만8000건의 불법유통 발견
4. 올해 활동 규모 50명으로 확대, 인센티브 제도 시행
5.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 지급
6.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민 피해 방지 위해 대책 마련 예정

[설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2일 서울시청에서 2024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모니터링단은 온라인상에서 불법유통되는 개인정보를 찾아내는 역할을 하며, 지난 해에는 2만8000여 건의 불법유통을 발견하며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규모를 50명으로 확대했으며,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을 예방하고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불법 유통: 제한된 범위 내에서 주어진 상품이나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현상
- 포상: 성과나 노력에 대한 보상,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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