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게임 개발자들이 ‘런타임 요금제’로 불만 터뜨린 1년 만에 철회 > 과학

1. 유니티가 작년 발표한 ‘런타임 요금제’ 도입을 철회하고 무료 요금제 구독자에게 수수료 면제 결정
2. 기업용 요금제는 2025년 1월부터 8%에서 25% 인상 예정, 퍼스널 요금제는 계속 무료로 제공
3. 요금제 변동은 차세대 게임엔진 ‘유니티6’에도 적용될 예정


[설명]
게임 콘텐츠 제작 엔진 회사인 유니티가 작년에 발표한 ‘런타임 요금제’ 도입을 철회하고 무료 요금제 구독자에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개발자들의 불만이 컸던 만큼 이번 조치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용 요금제인 ‘프로’와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는 2025년 1월부터 각각 8%, 25% 인상되며, 퍼스널 요금제는 계속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차세대 게임엔진 '유니티6'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계획이며,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런타임 요금제: 유니티가 도입했다가 철회한 요금제로, 사용자의 설치 횟수나 개발자가 구독한 요금제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 프로 및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기업들이 이용하는 요금제로, 2025년에 각각 8% 및 25% 인상 예정
- 퍼스널 요금제: 학생 및 아마추어 개발자용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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