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 병원 의료진 부족…환자 진료에 번아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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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05:06 댓글 0본문
1. 원자력병원 의료진 전공의·전임의 수가 감소 중.
2. 암 환자 226명을 전원 받아 치료 중.
3. 의료진 부담으로 인턴 4명, 레지던트 17명, 전임의 4명만 근무.
4. 번아웃 우려로 체력적 한계에 대비해야 함.
[설명]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원자력병원은 암 전문 병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의료진 부족으로 전공의와 전임의의 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증 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번아웃으로 인한 의료진의 건강 문제도 우려된다. 장기화된 상황에서는 추가로 응급실 및 병동 당직을 하게 될 수 있고, 이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분야의 전문의로서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
- 전임의: 의료기관에서 전공의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근무하는 의사로, 일종의 수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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