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 혁신 > 과학

1. 과기정통부, 통신요금 감면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실시.
2. 최대 8만5800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보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가능.
3. 데이터 쿠폰도 무료 지급하며, 참여자에게 1인당 15GB 제공.
4. 시범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대표 이동통신사들이 협력.

[설명]
과기정통부가 통신요금 감면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통신요금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이용이 제한되었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나 음원 플랫폼, 단말기 할부금 납부 등에도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위한 추가 데이터 쿠폰도 무료로 제공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15GB의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환경이 혁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 바우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현금 가치를 갖는 쿠폰 혹은 지원 프로그램.
- 취약계층: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서 복지 혜택이나 사회 서비스를 더 필요로 하는 그룹.
- OTT(Over-The-Top):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 부가서비스: 주요 제품이나 서비스 외에 제공되는 부가적인 서비스.
- 가운데 선착순 모집: 특정 자격을 갖춘 사람들 중 가장 먼저 신청한 사람부터 참여가 결정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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