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으로 암 조기 진단 가능한 초고민감 바이오센서 기술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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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14:46 댓글 0본문
1. 한국재료연구원 연구팀이 혈액 속 암 돌연변이를 세계 최고 수준인 0.000000001%까지 검출 가능한 기술을 개발.
2. 새로운 바이오센서 기술은 1시간 내에 폐암 환자 혈액으로 암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데 활용될 예정.
3. 기존 기술에 비해 10만 배 민감도 향상된 이 기술은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효과 모니터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4. 이 기술은 액체 생검으로 인한 환자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한 조기 진단 기술 개발에도 활용될 계획.
[설명]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민영·박성규 박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 기술은 혈액 내 암 돌연변이를 세계 최고 수준인 0.000000001%의 초고민감도로 검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효과 모니터링, 그리고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폐암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한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 사업으로 이뤄졌으며, 관련 연구 결과는 학술지 'Small Science'에 발표되었다.
[용어 해설]
- 바이오센서: 생체 내나 주변에 존재하는 생리적 정보나 화학 정보, 생명 정보를 검출하고 분석하는 센서
- 돌연변이: 유전 정보의 변이로, 암 발생 시 유전자의 변이가 중요한 역할을 함
- 민감도: 시험 방법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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