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이동통신 요금 감면 바우처 지급 시작 > 과학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동통신 요금 감면 대상자 5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추진.
2. 바우처로 최대 8만 5800원의 통신 요금 감면액을 지급받아 OTT, 음원 서비스 등에서 사용 가능.
3. 이통 3사 협의로 참여자에게 1인당 15GB 데이터 쿠폰 무료 제공 예정.
4. 참여자 5000명 모집 시작일은 다음 달 29일로 디지털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요금 감면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5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합니다. 대상자들은 최대 8만 5800원의 통신 요금 감면액을 바우처 형태로 받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음원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통 3사와의 협의로 참여자들에게 1인당 총 15GB의 데이터 쿠폰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참여자 모집은 다음 달 29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데이터 중심 디지털 환경에 맞는 복지정책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 바우처: 이동통신 요금 감면액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 부가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 OTT: Over-the-Top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음악, 영화, TV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 쿠폰: 상품이나 서비스를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증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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