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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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0:52 댓글 0본문
1. 정부,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속도 높이기 위해 민간 참여 활성화를 모색.
2. 과기부, 핵융합 혁신형 기술개발 사업 추진으로 상용화 준비.
3. ITER 가동 9년 미뤄지며 국내 핵융합 산업 발전 과제로 부각.
4. 민간 기업 세계시장 진출 지원 및 핵융합 스타트업 창업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
[설명]
정부가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공공의 핵융합 기술 역량을 결합하며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장치(KSTAR) 운전과 ITER 참여를 통해 역량을 확보하고 대학·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상용화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과기부는 관련 사업을 위해 1조2,000억 원의 규모로 '핵융합 혁신형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핵융합 산업 생태계가 성숙하지 못한 점도 과제로 지적된다.
[용어 해설]
- ITER: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약자로, 핵융합 에너지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 핵융합: 핵분열과 반대로 가장자리히 성질이 나는 사포르란이나 디봅에 포함된 핵을 이용하여 핵심에너지로 이용하도록 하는 과정.
- 민간참여활성화: 정부와 민간기업 간에 협력을 촉진하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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