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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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2:45 댓글 0본문
1. 과기정통부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2. 참여자는 통신요금 외에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3. 기존 통신요금 감면 지원을 받는 5,000명을 선발하며, 월 2만6,000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4. 참가자는 통신요금뿐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디지털 구독서비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 시범사업의 효과성과 시행 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통신요금 감면을 받아온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제는 통신요금뿐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비 등에도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 통신요금 감면을 받아온 5,0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며, 월 2만6,000원의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 시범사업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를 통해 시행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디지털 바우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제공하는 지원금으로, 통신요금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로,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이 대표적이다.
- 선착순 모집: 먼저 지원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선발되는 방식으로, 제한된 인원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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