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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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8:20 댓글 0본문
1. 국내 취약계층 5천명,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2. 시범사업 참여자에게 3개월간 정액 8만5천800원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
3. 이통 3사, 참여자에 1인당 15GB 데이터 쿠폰 지급 예정
4. 정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통신복지 정책 추진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내달 29일까지 5천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이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범사업 참여자들은 3개월 동안 8만5천800원 상당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통 3사는 각 참여자에게 1인당 15GB의 데이터 쿠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한 부분으로, 통신비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돕는 측면에서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 바우처: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의 일환
- 취약계층: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그룹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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