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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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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3 0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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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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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논란 속 정부 부처 각각 입장 전달.
2. 문체부는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 반대 의사 표명.
3. 복지부는 게임 이용 과다로 어려움 겪는 이들에 대한 지원책 필요성 강조.
4. 통계청은 ICD-11 번역 등 기초 연구 진행 중.

[설명]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등재하는 논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는 각각 다른 입장을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게임 콘텐츠 산업의 피해 우려와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이라고 인식하기에는 충분한 과학적 근거 부재를 주장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면 복지부는 게임 과다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대한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연구와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분류체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통계청은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국내 여건을 고려한 KCD 10차 개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WHO(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국제 공중보건 기구로서 세계 각국의 보건 및 공중보건을 증진시키기 위한 조직입니다.
- 게임이용장애: 과도한 게임 이용으로 인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상태나 증상을 가리킵니다.

[태그]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문체부 #복지부 #통계청 #KCD개정 #보건 #게임산업 #국내여건 #지원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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