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SP 개최를 앞두고 국제 우주 전문가들과 협력 모색 > 과학

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COSPAR)가 제45회 COSPAR 학술총회 개막을 계기로 국제우주대학교(ISU) 우주연구프로그램(SSP)과 협력 논의.
2. SSP는 매년 여름 개최되는 우주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8주간 개최 예정.
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과 NASA 부청장 등이 SSP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프로그램 진행 방향 논의.
4. SSP 개최로 한국의 우주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적인 우주 전문가들의 참여와 협력 기대.

[설명]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COSPAR 학술총회를 통해 한국에서 내년에 개최될 국제우주대학교 우주연구프로그램(SSP)과 관련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SSP가 우주 과학, 기술,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며 국제적 우주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SSP 개최를 앞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국제적인 협력과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SSP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용어 해설]
- COSPAR: COSPAR는 '국제우주과학실행위원회'로 우주과학, 우주탐사, 우주물리학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 학술 기구이다.
- SSP: SSP는 '우주연구프로그램'으로, 국제우주대학교(ISU)가 개최하는 매년 여름에 열리는 8~9주간의 우주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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