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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첫 확장팩 기념 '디아블로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10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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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6 1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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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첫 확장팩 기념 디아블로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10월 20일 개최 36f1403e0fa641a68fc7b4c9de557d9c_1727318063_8947.jpg
 


-  ·디아블로 IV 확장팩 출시 기념 콘서트 ·

-  ·디아블로 시리즈 음악과 시네마틱 영상 결합된 공연 ·

-  ·확장팩 '증오의 그릇' 배경음악 최초 공개 ·


오는 10월 2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  ·디아블로 IV ·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Vessel of Hatred)' · 출시를 기념하여  ·'디아블로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가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총 20여 곡의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 공연은  ·케이클래식스테이지(K-CLASSIC STAGE) ·가 주최하며, 디아블로 II부터 디아블로 IV까지 시리즈를 아우르는 다양한 배경음악이 연주된다. 여기에,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두 곡이 특별히 포함되어 디아블로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그 동안 몰입감 넘치는  ·BGM ·과 강렬한 시네마틱 영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러한 대표적인 배경음악들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되며, 시네마틱 영상과의 결합으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증오의 그릇' ·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두 곡은 디아블로 IV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더욱 강화하며, 게임과 클래식 음악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는 디아블로의 게임성과 분위기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디아블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와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지휘는 국내 정상급 플루트 연주자인  ·오병철 ·이 맡았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원 ·과 피아니스트  ·이승혜 ·가 협연자로 나서 공연의 수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디아블로 시리즈 팬들에게는 이 라이브 콘서트가 음악적 경험을 넘어 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게임 속 몰입감 넘치는 음악이 실시간 연주로 구현되는 현장은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콘서트 티켓 구매자에게는 디아블로 IV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옥 기수' 묶음 상품 ·으로 불리는 이 혜택에는 탈것, 탈것 방어구, 노획품 등이 포함되며, 이외에도 콘서트 오리지널 포스터가 증정된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디아블로 IV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갈 것이다.


티켓은  ·9월 27일 오전 11시 ·부터  ·인터파크 티켓 ·과  ·롯데콘서트홀 공식 웹사이트 ·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콘서트 당일인  ·10월 20일 ·에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빠르게 매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예매를 권장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IV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을 기념해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 외에도,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를 디아블로 IV의 신규 배경 지역인  ·나한투 ·로 꾸며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벤트는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디아블로 IV의 어두운 분위기와 깊은 스토리라인을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의 전략적 플레이는 물론, 신규 지역과 보스전, 다양한 퀘스트 등이 추가되어 디아블로 IV 유저들에게 신선한 콘텐츠를 선사할 것이다.


 ·디아블로 IV ·는 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협업 활동은 한국 팬들에게 디아블로 IV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IV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흥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음악과 시네마틱 영상의 결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를 시도하는 것은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디아블로 IV의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번  ·디아블로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는 단순한 게임 홍보를 넘어, 게임 음악이 클래식 공연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제공한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음악은 그 자체로도 깊이 있는 감동을 주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은 그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디아블로의 팬들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게임과 클래식 음악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경험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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