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알리페이와 애플 국내데이터 이전 적법성 조사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알리페이와 애플의 국내 데이터 이전 적법성 조사에 돌입
2. 카카오페이에 이어 애플과 알리페이가 정보 이전 조치 미이행 혐의
3. 알리페이에 542억건 고객 신용정보 제공 의혹
4. 개인정보위, 월드코인 관련 조사도 마무리 단계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페이와 애플을 대상으로 국내 데이터 이전에 대한 적법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알리페이와 애플이 카카오페이와 마찬가지로 정보 이전에 필요한 조치와 고지를 하지 않은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알리페이에 542억건에 이르는 고객 신용정보를 제공한 사실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또한 월드코인과 관련한 조사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알리페이: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
- 국내 데이터 이전: 국내에서 수집된 정보를 해외로 이전하는 행위
- 고객 신용정보: 개인의 금융 거래 내역, 신용등급 등에 대한 정보
- 월드코인: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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