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운영자 상대로 10억원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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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03:07 댓글 0본문
1. 네이버웹툰이 불법 웹툰·웹소설 공유 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 피고들은 검거된 상태로 동일인으로 추정되며, 손해배상 청구액은 각각 5억원씩이다.
3. 수익성이 낮은 대만에서도 현지 웹툰 사업 철수를 결정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과 일본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설명]
네이버웹툰이 불법으로 웹툰과 웹소설을 유통하는 사이트 운영자들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사이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만큼 불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수익성이 낮은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웹툰 사업 철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손해배상 소송: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손해를 보상받기 위해 법정 절차를 통해 소송하는 절차
- 유통사이트: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도달시키는 과정에서 중개하거나 파는 곳
- 피고: 소송 중 상대방으로 지목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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