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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황 배터리 수명 2배 늘리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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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2: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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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황 배터리 수명 2배 늘리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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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GIST와 LG에너지솔루션이 리튬 황 배터리의 수명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기술 개발.
2. 쌓이는 결정체와 전해질의 빠른 소모 문제 해결하기 위해 '표면 적응형 이중 층 보호막' 도입.
3. 보호막 구조로 배터리 내부 화합물 침투 방지하여 성능과 수명 향상.

[설명]
DGIST와 LG에너지솔루션이 연세대 이용민 교수팀과 협력하여 리튬 황 배터리의 수명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표면 적응형 이중 층 보호막'을 도입하여 리튬 황 배터리의 단점인 쌓이는 결정체와 전해질의 빠른 소모 문제를 해결합니다. 내부층은 음극의 변화에 따라 음극 표면에 잘 붙어 그 변화를 따라가며, 외부층은 화합물이 배터리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 성능과 수명을 개선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리튬 황 배터리: 리튬을 음극에 사용하고 황을 양극으로 사용하여 전지 내부에 화합물 변화가 일어나는 배터리.
2. 표면 적응형 이중 층 보호막: 배터리 내부의 화합물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내부층은 음극에 잘 붙어 변화에 따라 가는 반면, 외부층은 화합물의 침투를 막아주는 보호막.

[태그]
#LithiumSulfurBattery #리튬황배터리 #보호막기술 #성능개선 #수명연장 #DGIST #LG에너지솔루션 #AdvancedFunctional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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