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이익과 공개 데이터 활용: AI 개발 가이드라인 발간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 개발을 위한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발간
2. 공개 데이터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데이터를 의미하며, AI 개발에 활용되어 왔음
3.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기준으로 공개 데이터를 AI 학습에 이용 가능
4. 안전조치 충족 요건을 달성하려면 AI 목적, 합리성, 정보주체 권리침해 방지 필요
5. 기업은 안전조치의 최적 조합을 선택하여 이행 가능

[설명]
1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 개발·서비스를 위한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공개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개발 과정에서 법적 기준을 제시하고, 안전조치를 권고하며 기업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정당한 이익'을 기준으로 공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안전조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AI(인공지능): 인공지능은 기계가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지니도록 설계된 기술
- 공개 데이터: 누구나 합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로, 인터넷에서 제공된 정보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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