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체 대상 임상 시험 시작된 연구결과, 장수 시대 문을 여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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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0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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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대상 임상 시험 시작된 연구결과 장수 시대 문을 여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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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염증 단백질 '인터루킨(IL)11' 억제로 생쥐의 수명 25% 연장
2. IL11 항체 투여로 노화 증상 감소하며 대사 및 근육 기능이 개선됨
3. 암컷은 25%, 수컷은 22.4%의 수명 연장 확인, 노화와 관련된 암 발생도 감소
4. 이번 연구는 간단한 항체 치료제만 사용하여 생쥐 수명 연장에 성과
[설명]
염증 단백질 '인터루킨(IL)11'을 억제하는 연구 결과, 생쥐의 수명을 25%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IL11 항체를 투여받은 생쥐들은 노화 증상이 감소하고 대사 및 근육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수명도 늘어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간단한 항체 치료제만으로 수명을 늘리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는 섬유성 폐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 단계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염증 단백질 '인터루킨(IL)11': 노화와 관련된 신호 경로를 활성화하는 단백질
- 임상 시험: 새로운 치료법 등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실험
- 항체 치료제: 항체를 이용하여 특정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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