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에 따른 면역력 차이,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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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2:39 댓글 0본문
1. KAIST 연구팀, 성별에 따른 면역력 차이의 이유 밝혀
2. 수컷의 자가포식 활성화로 면역력 향상
3. 단백질(HLH-30/TFEB)이 중요한 역할
4. 성별에 따른 면역 반응 차이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에 발표
5. 연구 결과, 감염성 질병 치료에 새로운 접근법 제시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팀이 성별에 따른 면역력 차이의 원인을 연구하여 성공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들은 수컷 선충의 자가포식 활성화 정도가 성별에 따른 면역력 차이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는 특정 단백질(HLH-30/TFEB)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규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오토파지(Autophagy)'에 7월 4일에 발표되었으며, 감염성 질병 치료와 면역력 강화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함으로써 의의가 큽니다.
[용어 해설]
1. 자가포식: 세포가 필요 없거나 손상된 세포 구성 성분을 스스로 제거하는 과정
2. 단백질(HLH-30/TFEB): 자가포식을 향상시켜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중요한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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