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데자뷰' 기술로 범죄 예측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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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12:44 댓글 0본문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이 CCTV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데자뷰’ 기술로 범죄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2. '데자뷰'는 과거 범죄의 패턴과 현재 상황을 AI로 분석해 범죄 위험도를 측정하며 시·공간 중심으로 범죄를 예측한다.
3. ETRI는 범죄예측지도를 개발해 실시간으로 범죄 위험도를 분석하고, 고위험군 전자감독 대상자의 이동 패턴을 분석하는 재범 예측 기술도 개발했다.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이 개발한 '데자뷰' 기술은 CCTV 영상, 범죄 통계정보, 측위정보 등을 분석해 범죄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과거 범죄의 패턴과 현재 상황을 AI가 분석하여 범죄 위험도를 측정하고, 시·공간 중심으로 범죄를 예측한다. ETRI는 또한 CCTV를 분석해 범죄 영역을 식별하고 범죄 위험도를 파악하는 범죄예측지도도 개발했으며, 고위험군의 이동 패턴을 분석하는 재범 예측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ETRI 연구진은 이 기술을 내년 말에 안전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며, 미래 사회안전시스템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첨단 기술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데자뷰(Dejaview) 기술 - CCTV 영상과 범죄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범죄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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