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첫 공공로봇시설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개관 > 과학

1. 서울 최초의 로봇 공공기반 시설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수서동에 개관.
2. 로봇 80여 대와 50여 개의 장비 구비, 압구정동 거리를 본뜬 서비스 로봇 테스드베드도 예정.
3.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사업 수행.
4. 수서역세권 로봇거점지구 조성에 박차.

[설명]
서울 강남구가 수서동에 첫 공공로봇시설인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를 개관했다. 이 곳은 로봇 80여 대와 50여 개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협업지능 실증개발지원센터와 마이스터 로봇화 지원센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압구정동 거리를 모방한 서비스 로봇 테스드베드도 9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수서역세권 로봇거점지구 구축을 통해 로봇 산업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용어 해설]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로봇 기술 개발 및 협업을 위한 테스트 공간.
로봇거점지구: 로봇 산업 관련 업체들이 집중적으로 입주하는 특정 지역.
테스트베드: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를 실험, 검증하는 시험장치나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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