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반도체·수소·AI 로봇 임무중심연구소 출범 > 과학

1. KIST가 반도체, 수소, AI,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3개의 임무중심연구소를 출범시킴.
2. 임무중심 연구개발 모델을 통해 국가와 사회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공.
3. 각 연구소는 초거대 연산반도체, 청정수소 생산, AI·로봇 기술 개발 등의 목표를 설정함.
4. KIST는 연구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외 협력 확대 계획 발표.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반도체, 수소,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3개의 임무중심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에게 전권을 부여하는 새로운 연구개발(R&D) 모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연구소는 국가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연구소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대규모 양자 컴퓨터, 청정수소 생산,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등의 목표를 설정했으며, KIST는 연구자의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외 협력을 확대하는 방침을 밝혔다.

[용어 해설]
- 임무중심연구소: KIST가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설정한 연구소로, 소장에게 전권을 주고 해당 분야의 해답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운용됨.
- 초거대 연산반도체(RPU): 연산 능력이 높고 전력 소비가 낮은 초대형 반도체로, 대규모 연산 작업에 사용됨.
- 청정수소: 친환경적인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을 통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수소.
- AI·로봇 기술: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융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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