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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6호기 사건, 방사선 감시 미흡으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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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8 11: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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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6호기 사건 방사선 감시 미흡으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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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남 한빛원전 6호기에서 격납건물 내 공기가 방사선감시기를 거치지 않고 외부로 6회 배출됐다.
2. 계획예방정비 중 설계 변경된 감시기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3. 한수원은 사건 발생 후에야 감시기를 정상화 조치했다.

[설명]
한빛원전 6호기에서 발생한 방사선 감시 미흡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한빛 6호기 격납건물 내부 공기가 방사선감시기를 거치지 않고 외부로 6회나 배출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사건이 발생한 계획예방정비기간의 설계 변경된 감시기의 문제로 파악됐다. 한수원은 사건 발생 후 즉각 조치를 취하여 감시기를 정상화했으며, 원안위는 사태 조사 후 추가 대책을 마련 중이다.

[용어 해설]
- 격납건물 : 원자로를 포함하여 원자로 내용량 전체를 포장하고 있는 공간
- 감시기 : 방사선을 감지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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