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규모 인력 재배치 계획 발표 > 과학

1. KT 대표 김영섭이 AICT 사업전략 발표, 자회사 신설 등 대규모 경영 쇄신 계획 발표.
2. KT OSP(선로 통신시설), KT P&M(가칭)을 설립해 망 유지보수 업무 이관,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실시.
3.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208.3%까지 특별희망퇴직금 산정, 분사 및 퇴직으로 최대 5700명 인력 조정 예상.

[설명]
KT 대표가 AICT 사업전략 발표를 통해 자회사 신설과 대규모 인력 재배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T OSP와 KT P&M을 신설하여 망 유지보수 및 관련 업무조직을 이관하며, 특별 희망퇴직제도를 통해 최대 57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인력 조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약어.
- KT OSP: 선로 통신시설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는 자회사.
- KT P&M: 가칭으로 불리는 KT의 자회사로, 도서 및 선박 무선통신 운용 및 유지보수를 맡을 예정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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