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버텍스, 한국 오름테라퓨틱과 기술 협약 체결 > 과학

1. 한국 바이오기업 오름테라퓨틱, 미국 제약사 버텍스와 대규모 기술협약 체결.
2. 협약으로 버텍스는 오름테라퓨틱의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 활용해 치료제 개발할 권리 확보.
3. 버텍스는 CRISPR Cas9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커비' 보유, 약 175조원 시가총액 기업.
4. 협약을 통해 오름테라퓨틱의 기술력과 신뢰도 제고될 전망.
5. 혁신적 의약품 개발 선두주자인 버텍스, TPD 기술 선택해 표적 전처치제 발굴 예정.

[설명]
한국의 오름테라퓨틱과 미국의 제약사 버텍스가 대규모 기술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버텍스는 오름테라퓨틱의 혁신적인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을 활용하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버텍스는 CRISPR Cas9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커비'를 보유한 약 175조원 시가총액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름테라퓨틱의 기술력과 신뢰도가 높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래에는 TPD 기술을 통해 신규 표적 전처치제를 발굴하는 등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TPD(표적단백질분해) 기술: 질병의 원인이 되는 특정 단백질을 직접 분해하는 치료 기술.
2. CRISPR Cas9: 유전자 편집 기술 중 하나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질병 치료에 활용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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