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ASA와 협력 미지근...우주탐사 프로젝트 역할 불분명 > 과학

1. NASA 부국장 멜로이, 아르테미스 협정에서 한국의 역할 미지근
2. 한국, 다누리 달 궤도선으로 일부 관련 역할 수행
3. 협력 시 양쪽 기여 필요, 나사와의 파트너십 중요 강조

[설명]
NASA 부국장 멜로이가 한국이 아르테미스 협정에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아직 미지근한 상황임을 밝히며, 우주탐사 분야에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다누리 달 궤도선을 통해 일부 관련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NIH(미국 국립보건원)의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에서 나사와의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우주 항공 분야에서 민간의 상업적 기술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아르테미스 협정: NASA가 주도하는 달 탐사 프로젝트로,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적 협력을 통해 달 탐사에 나선다.
- 다누리 달 궤도선: 한국이 발사한 국산 달 탐사용 궤도선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우주 탐사 분야에서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 NIH: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으로, 미국 인간 건강 및 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연방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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