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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질병 분류 논의, 국회에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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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7 0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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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중독 질병 분류 논의 국회에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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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게임이용장애를 포함할지 논의 중.
2.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함.
3. 게임 업계는 질병코드 도입시 산업 타격 우려.
4. 통계청, 다음 해 KCD 개정 예정.
5. 게임이용장애가 질병코드로 분류되는 것은 2030년 이후 가능성.

[설명] 한국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9년에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했으며, 한국의 통계청도 KCD 개정 시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러한 질병 분류가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걱정이 있습니다. 통계청은 다음 해에 KCD 개정을 준비하고 있지만, 실제로 게임이용장애가 질병코드로 분류될 수 있는 시기는 2030년 이후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KCD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 한국에서 사용하는 질병과 징후에 대한 표준 분류 체계.
- WHO (세계보건기구) : 세계적인 보건 문제와 질병 관리를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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