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반려동물 시장 공략...미국·캐나다 솔루션 출시 > 과학

1. SK텔레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를 선보임
2. 미국과 캐나다 지역 엑스레이 장비 유통사와 업무협약 체결
3. SKT는 100여 곳의 캐나다 동물병원에 솔루션 제공 예정
4. VLAS 기능으로 개의 심장 크기 측정 가능, 정확도는 93%
5. 고양이를 위한 CTR 자동계측 솔루션도 추가 예정

[설명]
SK텔레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전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북미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를 선보였습니다. 뉴온앤니키와의 유통 계약을 통해 캐나다 지역 동물병원 100여 곳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VLAS 기능으로 개의 심장 크기를 측정하는 솔루션을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솔루션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으로, 개와 고양이의 진단 보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VLAS (Vertebral Left Atrium Size) : 개의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좌심방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
- CTR (Cardio-Thoracic Ratio) : 고양이의 흉부 방사검사에서 흉부와 심장 길이 비율을 측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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