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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논란,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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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6 2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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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논란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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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를 등재하자 한국도 질병사인분류(KCD) 개정에 도입 여부 결정 필요.
2. 한국에서 질병코드 도입 논의 중 의료계와 게임산업계 의견 충돌.
3.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은 사회적 합의를 위해 과학적 근거, 사회적 합의 과정 필요.
4. 게임산업협회는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정부의 명확한 입장 발표 필요.
5. 게임이용장애 질병화 시 게임산업 갈라파고스화 우려 및 사회 부작용 우려.

[설명]
한국에서도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치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등재한 질병코드를 도입할지 논의가 진행 중이다. 게임산업 침체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의료계와 게임산업계가 대립하며 의견 충돌 중이다. 현재 국내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정부의 명확한 입장 발표가 요구된다. 미국에서는 추가적인 연구 필요성을 제시하고 한국에서도 섣부른 질병화에 대한 경계가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게임이용장애: 게임에 과도하게 중독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수준의 장애를 의미하는 용어.
- 질병코드: 질병이나 상태를 코드화하여 분류하는 체계로, 의료 분야에서 통계나 진단에 활용된다.
- 선순환 구조: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아 계속 반복되는 구조로, 게임 산업과 게이머들 간의 관계 등을 설명할 때 사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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