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서 개최되는 세계 지질과학총회(IGC 2024) > 과학

1.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IGC)가 부산에서 25일 개막된다.
2. 이번 행사는 6일간 진행되며, 지질과학 관련 다양한 학술 발표와 특별 세션 등이 예정돼 있다.
3. 28일부터는 우주와 지질자원 관련 특별 세션과 심포지엄이 열리며, 국내 동해 석유 탐사에 관한 주목할 만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4. 지질자원연은 지구의 비밀과 미래를 다루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전시와 지질영화제도 열린다.

[설명]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계지질과학총회(IGC)가 개최되는데,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IGC 역사상 최초로 8년 만에 대면 개최되는데, 전 세계 지질학계 관계자들이 부산에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학술 발표뿐만 아니라 특별 세션, 심포지엄, 지질답사, 지질영화제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지질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8일부터는 우주와 지질자원 관련 특별 세션과 심포지엄이 열리며, 29일에는 국내 동해 석유 탐사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지질자원: 지구 내부에 존재하는 자연 자원으로, 광물, 에너지 자원 등을 포함한다.
- 세계지질과학총회(IGC): 지질학자들이 모여 역사적, 화석, 미네랄 등 다양한 지질학적 주제를 논의하는 세계적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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