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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부문장,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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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4 05: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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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부문장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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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부문장이 부실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은 특정경제범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3. 김 전 대표는 바람픽쳐스를 고가에 인수하게 하여 회사에 319억원의 손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설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부문장이 부실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은 특정경제범죄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에 의해 불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바람픽쳐스를 고가에 인수시켜 회사에 319억원의 손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 수사 중 발견되어 직접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배임: 신뢰해야 할 직위에 있는 사람이 공무원이나 기업체의 이익을 해치거나 비리를 범하는 행위
2. 수익은닉규제법: 범죄로 얻은 수익을 합법적인 소스와 섞어 숨기는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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