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경영진 배임·횡령으로 카카오 노조 요구 사임 > 과학

1.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진 김성수 전 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본부장에 대한 고문계약 해지 요구.
2. 고가 인수와 배임, 횡령 관련 사안으로 인해 경영진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
3. 카카오 노조는 경영실패에 책임을 물으면서 내부통제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
4. 회사에서는 경영권을 이유로 쇄신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거부하고 있음.

[설명]
카카오 노동조합인 크루유니언이 다수의 경영 비위를 저질러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성수 전 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본부장에 대한 즉각적인 고문계약 해지를 요구합니다. 지속적인 경영실패로 인해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물으면서 내부통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며 회사의 모순을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부당거래 의혹이 있는 사안들에 대해 제보할 예정이며, 더 이상 회사의 범죄와 경영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고문계약: 회사가 직원이 사임하거나 그 밖에 별도의 사유로 퇴사하게 되었을 때, 해당 직원에 대해 추가적인 자문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
- 경영진: 기업이나 단체 내에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최고 관리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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