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질과학총회 IGC 2024,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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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5 18:43 댓글 0본문
1.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지질과학총회 IGC 2024가 25일에 부산에서 개막됐다.
2. 121개국 지질학자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28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3. 동해 울릉분지 심해 탐사를 위한 특별 심포지엄과 기타 다양한 학술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4. 지진, 활성단층, 달 자원 등 다양한 주제로 222개 세션의 학술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5. 지질연은 국내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대상 이벤트 및 지질 영화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하는 세계지질과학총회 IGC 2024가 부산에서 25일에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데, 121개국 지질학자 등 7천여 명이 참여하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28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동해 울릉분지를 중심으로 심해 탐사 등 다양한 주제로 222개 세션의 학술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며, 국내외 기업들과의 업무협약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 대상 이벤트와 무료 관람 가능한 지질 영화제도 열리며, 다양한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IGC: 세계지질과학총회(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의 약자로, 세계 지질학자들이 모여 열리는 대규모 학술 대회를 가리킨다.
- 부산 벡스코: 부산 비즈니스센터(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의 약자로, 부산에서 대형 전시회와 행사가 열리는 공간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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