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진단 서비스 '엑스칼리버' 북미 시장 진출 > 과학

1. SK텔레콤의 '엑스칼리버'가 북미 시장으로 확장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도입된다.
2. '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AI로 분석하여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3. 미국과 캐나다에서 엑스칼리버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고, 해외 진출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설명]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가 북미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캐나다 반려동물 의료 장비업체 '뉴온앤니키'와의 지역 유통 계약을 비롯해 미국 엑스레이 장비 유통사와 엑스칼리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AI로 분석하여 수의사들이 질병을 진단하는 것을 돕는 서비스로, 북미 시장에서도 기술의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별 반려동물 시장 규모에 따라 서비스 기능을 추가 개발하여 성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업무협약: 사업 활동에 관련된 서로의 의도나 의무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합의하는 계약
- 반려동물 시장: 사람과 어울려 생활하는 동물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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