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의 여정을 담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 > 과학

1. 행안부 국가기록원과 과기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 특별전이 열렸다.
2. 전시는 우주 시대의 변화와 한국의 우주 발전 기록을 보여주며, 성변측후단자 관측 등 중요 역사적 기록을 전시하고 있다.
3. 이번 전시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 강연도 펼쳐져 국내외 우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설명]
행안부 국가기록원과 과기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주 시대의 변화와 한국의 우주 발전 기록을 소개하며, 중요한 역사적인 기록과 사건들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합니다. '프롤로그 우주시대가 열리다', 'Zone 1 우주를 기록하다', 'Zone 2 우주로 도약하다', 'Zone 3 우주를 개발하다'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시는 우주와 항공 분야의 법과 제도, 대한민국의 우주 발전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기록을 보여줍니다. 또한, 국내외 우주 전문가들의 대중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서 관람객들은 좀 더 심도 있는 우주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용어 해설]
1. 성변측후단자(Seongbyeon Cheokhudanja) - 조선시대의 관상감(천문·기상 관측소)에서 핼리혜성 관측한 중요한 기록.
2.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UNESCO(World Heritage)가 세계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역사적 유산.
3. 단누리호(Danuriho) -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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