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외국인을 위한 혁신적 비대면 동시통역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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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12:03 댓글 0본문
1. 부산교통공사가 외국인을 위해 비대면 동시통역 시스템을 도입한다.
2. 시스템은 외국어로 말하는 내용을 자동으로 번역하여 화면에 표시한다.
3. 총 13개국어 지원으로 외국인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4. 외국인은 대합실에서 역 직원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해진다.
[설명]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비대면 동시통역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외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역 직원 간의 소통을 쉽게 하기 위해 고안됐다. 외국어로 말하는 내용을 자동으로 번역하여 기기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영어부터 한국어까지 총 13개국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은 대합실에서 역 직원과 쉽게 소통할 수 있어 편리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부산교통공사는 더 많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내외국인 승객들이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비대면 동시통역 시스템(TransTalker): 외국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역 직원 사이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
- 대합실: 역 내에서 승객들이 대기하거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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