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G 종료, 에너지 효율화에 도움! GSMA 넷제로 추진 > 과학

1. 구세대 이동통신 종료로 탄소 배출 감소, 에너지 효율성 증가
2. GSMA, 넷제로 전략으로 이동통신사들의 환경 영향 최소화
3. 휴대폰 재활용으로 탄소배출 감소 목표
4. 통신사들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절감해야할 목표
5. 한국 소비자 37%가 리퍼비시 휴대폰 구매 의사

[설명]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한 행사에서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이 3G 등 구세대 이동통신망 종료로 인한 탄소 배출량 감소와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3G 서비스를 중단하고 넷제로(Net Zero) 전략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통신사들은 휴대폰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현재의 50% 수준으로 절감해야 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 역시 환경 보호를 위해 리퍼비시 휴대폰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어 해설]
- GSMA: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이동통신 사업자를 대표하는 국제 단체)
- 넷제로(Net Zero):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발생한 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드는 전략
- 탄소배출: 화석 연료 연소, 산업 활동 등으로 인해 대기 중에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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