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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와 LG화학, 전기화학 CCUS 기술 효율 3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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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4 18: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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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와 LG화학 전기화학 CCUS 기술 효율 3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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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ST와 LG화학이 이산화탄소를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에서 효율을 높이는 은 나노촉매 개발.
2. 촉매의 표면 소수성 지질 처리로 전해질 범람 문제 해결, 성능 유지시간 50시간 이상.
3. 새로운 촉매를 이용해 기존 촉매의 3배 높은 성능 발휘.
4. 추후 대규모 생산시설에 실증 시스템으로 적용할 예정.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LG화학이 촉매 기술 개발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의 효율을 3배 이상 높였습니다. 이 기술은 전기화학적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중요한 전해질 범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촉매를 이용해 성능을 유지하는 시간을 50시간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 촉매보다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앞으로 대규모 생산시설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나노촉매: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입자로 구성된 촉매. 매우 작은 입자 크기로 반응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함.
2. CCUS: 탄소 포집(Carbon Capture), 저장(Storage), 활용(Utilization)을 의미하는 용어. 화석연료로부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기술 분야.
3. 전해질 범람: 전해질이 전극 사이에 과도하게 흐르는 현상. 이렇게 되면 전해질이 촉매층에 닿아 성능을 떨어뜨리는 문제 발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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