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기억을 삭제한다! 심리적 외상 치료 효과 얻는 새로운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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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16:04 댓글 0본문
1. 국내 연구진이 뇌에서 기억을 삭제하는 새로운 방법 찾아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치료 획기적 효과 기대
2. 연구팀은 특정 단백질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공포 기억을 억제하며, 정신질환 치료에 혁신적 돌파구 기대
3. 특정 단백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청색광 투사로 과도한 공포 기억을 소멸시키는 실험 결과 얻어
4. 연구는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s Advances)' 7월호에 발표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 지원 받아 진행
[설명]
국내 연구진이 뇌에서 기억을 삭제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여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과 같은 정신질환의 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의 허원도 교수 연구팀은 특정 단백질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과도한 공포 기억을 억제하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이 단백질을 청색광으로 조절할 수 있는 광유전학 기술을 활용하여 공포 기억을 삭제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7월호에 발표될 예정이며, 정부 및 KAIST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이다.
[용어 해설]
1.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 외상 후 발생하는 정신 질환 중 하나로, 공포 관련 기억이 지속되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증후군
2. 광유전학 기술 : 빛을 이용하여 유전자 조작을 수행하는 기술로, 특정 단백질의 활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분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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